6. 주식 초보 탈출 빨리 하는 사람 특징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능동적으로 수익도 내보기도 하는 주식 중수 과정을 거쳐 어떤 상황에서도 잘 대응을 하며 수익을 실현하는 주식 고수의 단계까지 가게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초보자 수준을 빠르게 건너 뛰어서 궤도권안에 빨리 안착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려주는 영상을 참고하여 작성해본다.

주식 초보 탈출 1. 질문하는 습관을 바꾸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궁금한 게 있으면 단편적으로 질문을 한다.

예를 들어 주식 초보가 ‘이 종목이 어떤 것 같나요?’ 라고 질문을 한다면, 대답은 굉장히 애매할 것이다. 질문 자체가 굉장히 포괄적이고 전적으로 대답자의 의견이 반영된 대답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즉각적인 대답을 원하는 질문들을 던지는 경우가 많다.

잘 알겠지만, 주식에는 정답이 없다. 중요한 것은 행동을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복합적인 면으로 근거가 충분해야하고 검토를 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즉각적인 대답을 원하기만 하면 주식 초보가 꼭 해야하는 검토의 과정, 근거를 찾는 과정을 스킵하게 되버리는 것이다.

질문에 본인의 생각을 넣어보는 연습을 하자.

‘이 주식 오를 것 같나요?’ 라고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 차트 등을 찾아 본 뒤에 ‘제가 볼 때는 얼마까지 갈 것 같고 그 근거는 이러한 데 대답자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라고 묻는 것이 훨씬 좋은 질문이 될 것이다.

따라서 질문을 하기전에 기본적인 공부는 하고 질문을 하는 것이 더 수준 높은 질문이 가능할 것이고 그에 맞는 수준 높은 대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 초보 탈출 2. 조언을 받아드릴 준비

조언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말은 질문을 하면서 원하는 대답만을 들으려고 기대하지말고 그 대답을 통해 본인의 인사이트를 키울 수 있는 그릇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배경지식이 있어야 한다. 신생아가 걸음마를 걸을 때 누가 알려주지 않는 것처럼, 어느정도 본인이 노력을 하여 말을 배울 때의 어법 체계를 스스로 익히는 준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정리를 하여 질문을 하자.

정리가 안된 질문을 하면 대답이 시원찮게 올 수 밖에 없다. 본인이 어떤 질문을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질문을 해야 스스로 생각해보며 눈이 틔는 순간이 오게 될 것이다.

또한 질문 자체에 본인의 의견을 넣어서 질문 하는것도 굉장히 좋은 습관인데 본인의 의견이 반영된 근거를 말하게 되면 좋은 방향의 대답이 나올 수 있다.

결론은 일목요연하게 질문을 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마치며

주식을 하다보면 생기는 궁금증들이 너무 많을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들은 질문으로 바뀌는 것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며 학습을 하고 막히는 부분은 선배들에게 물어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선배에게 물어보는 행동 자체는 너무 쉽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해보고 검토해보는 과정에서 생기는 질문은 질 자체가 높을 것이다.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능동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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