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직장인 투자자 매매 시나리오

유튜버 및 투자자 대구남자님은 직장인 투자자이다. 직장인 투자자로서 월급보다 많은 주식 소득을 얻어가고 계신 분인데, 오늘은 이분이 올리신 직장인 투자자 매매 시나리오에 관한 영상을 보며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사람마다 관심이 있는 분야가 다르고 섹터가 다르고 기업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게 재정비를 해서 이번 글의 정보를 얻어가는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매매 시나리오 가장 중요한 부분

시장에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 그 뉴스 중에서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섹터, 거기에 관련된 연관 뉴스, 또 거기에 맞는 기업들을 찾아서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다고 생각을 한다.

현재 시장에 돈이 쏠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요소를 찾아가지고 관심종목에 넣어두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것이고 종목을 찾아 해당 기업을 공부를 해야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직장인 투자자가 알면 좋은 것

FINVIZ.COM

직장인 투자자 같은 경우에는 ‘FINVIZ.com’이라는 사이트를 통하여 전날 미국 증시에서 어떤 기업이 강했고 어떤 기업이 약했는지 체크 정도는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직장인 투자자 매매 시나리오 전날에 살짝 알아두면 좋은 것.
‘FINVIZ.com’의 모습

예를들어, 환율이나 국채 금리가 어떤지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미 반영을 해주고 주가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사항(환율, 국채금리)를 예측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주식은 대응을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르면 패스를 해도 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마다 중요성에 따른 차이점은 물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장인 투자자의 경우에는 그렇게 디테일한 것까지는 몰라도 된다고 생각을 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시장이 별로 좋지가 않네’ ‘전반적으로 주가가 다 빠졌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수 밖에 없다. 그 이후에 이유를 찾으면 된다. 예를 들어 24~25일 새벽에 잭슨홀 미팅이 있으니까 미국 주식들도 조금 쉬며 차익 매물이 나오며 눈치를 조금 보고 있는 상황이구나. 따라서 한국 시장도 수급이 들어오거나 특징적인 종목이 있을 확률은 좀 적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Investing.com

직장인 투자자 매매 시나리오를 짤 때 알고 있으면 좋은 사이트인 Investing.com
Investing.com

‘인베스팅 닷컴’을 통해서 미국 증시의 선물 상황을 그때그때 파악을 하며 새벽시간이나 장 시작 전후에 코스피 200 선물을 꼭 체크를 하는 것이 좋다. 이 선물의 지수가 시장의 방향성을 어느정도 예측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수가 좋을 때는 거래를 더 활발하게 하거나 안좋을 때는 거래를 조금 축소해서 하거나 하는 식으로 우리의 매매방향을 대응할 수 있는 지표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

상한가, 하한가 0162

키움증권 hts에서 0162를 입력하면 당일 상한가, 하한가 종목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상한가와 하한가를 간 종목들을 거래대금순으로 살펴보면서 시장의 관심이 어디로 쏠렸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동시에 전일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신성통상이라는 종목을 0162창에서 확인하게 된다면 그 기업에 대한 정보를 찾기위하여 네이버 증권에 들어가서 뉴스나 공시의 종목이나 개요에 들어가면 그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간단하게 볼 수가 있다.

더 자세히 보려면 네이버에 다트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서 기업명을 검색하여 분기보고서에 들어가면 이 기업이 어떤 일을 해왔고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 설명을 해놓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상한가를 간 종목들이 얼마나 계속하여 부각을 받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부각을 연속해서 받는다면 주도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징종목을 찾는 팁

직장인 투자자 매매 시나리오를 짤 때는 특징종목을 찾아서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징종목을 찾을 때 하나의 팁으로 그 기업이 왜 주가가 급등했는지 모를 때에는 네이버에 ‘특징주 OOO’ 을 검색해보면 많은 특징주 기사들이 나온다.

전에 왜 급등을 했는지 전에 이 기업들이 어떻게 엮였고 앞으로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에 따라서 테마나 일정들을 예상해 보는 것이 가능하다.

공부해야하는 요소

이런식으로 상한가, 하한가 종목들을 통하여 특징주들을 정리를 해놓으면 관심종목들을 어느정도 스터디 해놓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정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나만의 시나리오도 새로 세워보는것도 가능하다.

금요일 저녁에 장 끝난 이후에 내 생각과 시장이 얼마나 맞았는지 어떤 점이 틀렸고 어떤 점이 맞았는지, 맞았으면 어떤 부분이 맞았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매수, 매도가격을 차트로 설정하기

이런식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종목들을 추려서 관련주를 정리를 하고 관심종목을 정리하다보면 차트를 봐야하는 시점이 온다. 차트를 보면서 차트가 이쁘게 자리잡은 종목들이 보이게 된다면 매수가, 매도가를 결정해야한다.

매수가, 매도가는 어떤식으로 결정하냐면 저항구간과 손절라인을 그어놓고 박스권을 형성해서 어느정도가 중간라인이고 어느정도가 상단라인이겠구나 라고 판단을 해야한다.

예를들어 손절가를 19,800원으로 잡고 종가가 20,400원에 형성이 되었다면 매수가는 20,000원에서 20,400원까지를 매수가로 잡아 분할로 들어가서 1차적 저항부근이라고 생각되는 21,400원 부분에 1차 매도를 하면 되는 것이다. 20~30% 정도를 매도하여 먼저 수익실현을 하고 가격이 위로 올라간다면 1차 매도 구간을 익절 라인으로 올려서 손절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MTS창에 자동매수, 자동매도를 걸어놓을 수가 있고 대구남자님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3~5% 정도의 수익을 보고 실현하는 것을 베스트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조금 더 타이트하게 잡으면 더 안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한다. 일정 수량을 덜어놓고 초과수익을 보는 것은 개인의 재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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